주말을 앞두고 오늘부터는 불볕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.
소나기 소식 없이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,
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조금 높겠고요,
남부지방은 광주 32도, 경주 33도까지 올라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.
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.
다만, 낮 동안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며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'매우 높음' 단계까지 치솟겠고요,
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
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.
서울 19.9도, 대구 19.6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.
오늘 낮 기온은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.
서울 29도, 강릉과 대전 32도가 예상됩니다.
주말과 휴일에도 맑은 가운데,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,
특히, 휴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올여름 가장 더운 날씨가 찾아오겠고, 올해 첫 '폭염특보'가 내려질 전망입니다.
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.
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
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
그래픽 : 김현진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616073914282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